"A nostalgic journey back to the summer of 2018. Capturing the timeless beauty of San Diego's shores and the warm light that stayed with us."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낸 현대 건축의 정교한 선.
호수처럼 잔잔했던 미션 베이의 평화로운 오후.
바다 깊숙이 뻗어 나간 부두 위의 소박한 산책.
조각처럼 서 있는 선인장들이 지키던 고요한 정원.
해안가를 따라 화사하게 피어났던 여름날의 꽃.
하늘과 바다가 만나 연주하던 푸른색의 변주곡.
모든 것이 투명하게 빛나던 샌디에이고의 아침.
가로등이 하나둘 켜지며 시작되던 부두의 낭만.
샌디에이고의 상징, 야자수가 그리는 이국적인 실루엣.
사진 속에 영원히 박제된 그해 여름의 눈부신 햇살.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잠시 쉬어가던 야자수 그늘.